‘3-0 완승’ 조재호-레펀스, 엄상필-강동궁 꺾고 4강 합류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오른 조재호와 에디 레펀스. 사진=제주/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제주/김민영 기자] 조재호(NH농협카드)와 에디 레펀스(벨기에, SK렌터카)가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두고 마지막 4강 두 자리를 채웠다.
15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왕중왕전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챔피언십 2024’ 8강전에서 ‘NH농협카드의 주장’ 조재호가 ‘블루원리조트의 주장’ 엄상필을 3-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3년 만에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 엄상필은 처음으로 16강 본선에 올라 ‘스페인 신성’ NH농협카드의 안토니오 몬테스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8강에 진출하며 월드챔피언십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