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3회까지 정말 완벽하지 않았나” 감탄…최고 156km 쾅! 스플리터도 무려 145km, 두산 新 에이스가 보인다 [MD울산]

“3회까지 정말 완벽하지 않았나” 감탄…최고 156km 쾅! 스플리터도 무려 145km, 두산 新 에이스가 보인다 [MD울산]

“3회까지 정말 완벽하지 않았나” 감탄…최고 156km 쾅! 스플리터도 무려 145km, 두산 新 에이스가 보인다 [MD울산]



“3회까지 정말 완벽하지 않았나” 감탄…최고 156km 쾅! 스플리터도 무려 145km, 두산 新 에이스가 보인다 [MD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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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조던 발라조빅./두산 베어스

[마이데일리 = 울산 박승환 기자] “너무 좋았다”

두산 베어스 조던 발라조빅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투구수 93구, 1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훌륭한 데뷔전을 치렀다.

두산은 올 시즌 초반부터 외국인 선수로 인해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 4월 ‘150만 달러(약 21억원)’ 라울 알칸타라와 브랜든 와델이 부상으로 모두 이탈했던 까닭이다. 그중 두산의 고민을 더 깊게 만들었던 것은 알칸타라였다. 브랜든은 부상에서 돌아온 뒤 제 기량을 뽐냈지만, 알칸타라는 아니었다. 구속은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과 다름이 없었으나, 잘 맞은 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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