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2위·3위·2위’ 만 35세에 첫 타격 1위 노리는 NC 손아섭
NC 손아섭. 스포츠동아DB
꿈에 그리던 타이틀을 손에 넣을 기회다!
NC 다이노스 베테랑 타자 손아섭(35)의 타격감이 식을 줄 모른다. 전반기를 타율 0.331, 2홈런, 45타점, 46득점으로 마무리하며 기세 좋게 반환점을 돌았는데, 잠깐의 멈춤도 없이 곧바로 후반기 전력질주를 시작했다.
손아섭은 21~22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2경기에서 8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을 마크했다. 시즌 타율은 0.339까지 올랐다. 23일까지 올 시즌 타격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1위는 SSG 랜더스 외국인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다. 에레디아가 0.3389, 손아섭이 0.3387로 ‘2모’ 차이일 뿐이다.
손아섭으로선 타격왕에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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