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임 성공’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매각 과제 풀어낼까
롯데카드 대표 3연임…내실경영 집중 매각 성사 위한 조 대표 역할 중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의 3번째 연임이 확정된 가운데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롯데카드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의 3번째 연임이 확정된 가운데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롯데카드가 매각 성사를 위해 내실경영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 그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지난달 29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조 대표의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 조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 29일까지 2년이다.
앞서 업계 안팎에서는 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