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수’ 강승호의 팀 퍼스트 “자신 있다고 했죠, 팀이 원하니까요” [IS 피플] ‘3루수’ 강승호의 팀 퍼스트 “자신 있다고 했죠, 팀이 원하니까요” [IS 피플]](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293/2025/2/4/ee8c683c-40d4-4016-b7f1-c68c453227db.jpg?area=BODY&requestKey=H0cKa4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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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 강승호의 팀 퍼스트 “자신 있다고 했죠, 팀이 원하니까요” [IS 피플]
강승호가 흔쾌히 2025시즌 3루수 이동을 수용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구단이 원하면 선수는 당연히 따라야죠.”
3루수로 이동하는 강승호(31·두산 베어스)의 결정에 고민은 없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2025시즌 구상을 밝히면서 강승호를 주전 3루수로 쓰겠다고 발표했다. 두산 3루수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허경민이 붙박이였다. 하지만 그가 지난해 11월 자유계약선수(FA)가 되어 KT 위즈로 이적하자 공백이 발행했다. 두산은 강승호를 대안으로 선택했다. 이 감독은 “내야 재편 전제조건은 강승호의 3루수 안착이다. (수비 부담이 덜 한) 3루수로 간다면 강승호의 타격도 더 좋아질 거로 믿는다”며 “강승호가 3루수로 뛰지 못하면 머리가 아파진다. 그가 맡아주는 게 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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