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ing… 인스타 ‘맞팔’로 굳건한 애정 입증한 아이돌 커플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과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3년째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9일 려욱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자신의 셀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남들보다 10년은 늦게 시작한 듯. 오래 기다렸다 엘프”라며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려욱 / 신스웨이브
이후 려욱은 슈퍼주니어 그룹 멤버들을 비롯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등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더불어 공개 열애 중인 아리의 본계장과 부계정을 모두 팔로우해 눈길을 끌었다.
려욱과 아리는 2020년 9월 30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양측에 확인해 보니 려욱과 아리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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