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고양·양주 다방 살인 피의자 강원도 강릉서 검거
(고양·강릉=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야간에 홀로 다방 영업을 하던 6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57)씨가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
일산서부경찰서는 5일 오후 10시 45분께 강원도 강릉시의 노상에서 이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릉시에서 일산 서부경찰서로 A씨의 신병을 인도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장 통제하는 경찰(양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5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이곳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024.1.5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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