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th BIFF]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장르영화, 판타지보단 현실감 추구…韓이면 가능할까”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 ‘구로사와 기요시’ (부산=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마스터클래스 ‘구로사와 기요시: 장르영화의 최전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6 jin90@yna.co.kr/2024-10-06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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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공간에서 시작해, 점점 영화의 세계로 이어지는 걸 추구합니다. 지금은 ‘닫힌 공간’이지만 언젠가는 모두가 살아가는 열린 곳에서 장르적인 무언가가 벌어지는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의 주인공, 일본 장르영화 거장 구로사와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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