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강대학가요제’…12개 팀 최종 경연 [연예뉴스 HOT]
사진제공|서울시
추억의 ‘대학가요제’가 한강에서 부활한다. 22일 서울시는 “25일 오후 6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총상금 2000만 원 규모의 ‘2024 한강대학가요제’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상업성 위주의 기존 오디션 문화에서 벗어나 대학생의 순수 창작 열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요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7년 시작해 배철수, 심수봉, 신해철 등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을 배출한 MBC ‘대학가요제’를 모티프로 한 행사다.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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