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경기 연속 풀타임?’ 김민재, 혹사의 끝 안보인다…분데스리가+UCL 쉴 경기 없다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언제쯤 휴식을 취할 수 있을까. 지금 기세로는 전반기에 김민재가 쉬기는 어려워 보인다. 

뮌헨은 오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일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갈라타사라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뮌헨은 이미 앞선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이번 4차전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또한 뮌헨이 갈라타사라이를 꺾고 같은 날 열리는 코펜하겐과 맨유의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하지 못한다면 조 1위까지 결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향후 일정에서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는 이번 4차전 승리가 중요한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