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점’ 강소휘 부활했지만, 머나먼 도로공사 ‘1승’…정관장은 2위 도약
AdChoices광고(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승리에 목마르다.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는 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1라운드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2-25 27-29 21-25)으로 완패했다.
개막 후 4연패째다. 승점 1점으로 여자부 7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또한 여자부에서 유일하게 시즌 첫 승을 올리지 못한 팀으로 남아있다.
이날 아포짓 스파이커 문정원-미들블로커 김세빈-아포짓 스파이커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미들블로커 배유나-세터 김다은-리베로 임명옥으로 선발 라인업을 완성했다. 문정원이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에 배치됐다.
강소휘가 블로킹 4개 포함 팀 내 최다인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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