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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악의 재난’ 인도양 쓰나미 20주년…쓰나미 현장을 기억하다

’21세기 최악의 재난’ 인도양 쓰나미 20주년…쓰나미 현장을 기억하다



’21세기 최악의 재난’ 인도양 쓰나미 20주년…쓰나미 현장을 기억하다


’21세기 최악의 재난’ 인도양 쓰나미 20주년…쓰나미 현장을 기억하다



Getty Images

당시 쓰나미로 인해 저지대 지역의 수많은 민가가 침수되었다

그날은 20년 전인 2004년 박싱데이(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이었다.
지진 발생 시각인 이날 새벽 6시 30분, 나는 페리를 타고 인도 벵골만의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에 속한 헤브록 섬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 섬의 라다나가르 해변은 은빛 모래와 맑고 푸른 바닷물이 인상적인 곳으로, 최근 ‘타임지’가 ‘아시아 최고 해변’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아름답다.
대학 시절 친했던 친구가 당시 가족들과 함께 이 제도의 수도인 포트 블레어에 10년 반째 살고 있었으나, 내게는 첫 방문이었다. 내가 이 제도에 도착한 것은 2일 전인 24일이었다.
우리는 헤브록 섬에서 3일을 보낼 계획이었다. 아침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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