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차 치어리더 배수현 “청각 핸디캡 있다고 짠하게 보지 않았으면…” [유퀴즈]
자신의 청각 장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치어리더 배수현 /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최장수 현역 치어리더 배수현이 자신의 청각 장애에 대해 짠한 마음을 가지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21년 차 치어리더 배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신의 청각 장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배수현은 끝으로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배수현은 “내가 귀가 잘 안 들리지만 대부분 인터뷰 같은 걸 할 때 뭔가 ‘청각의 어려움을 극복했다’ ‘본인의 큰 어려움을 이겨냈다’ 그런 식으로 타이틀을 달아주신다”라며, “근데 나는 사실 그걸 극복하고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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