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걱정인 일본 ‘청년 니트족’, 지금 한국에 나…
일을 하거나 찾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들 얘기
몇 번 짚어봤었죠. 한국은행이 이 그냥 쉬는 청년들을 심층 분석했다고요.
이 그래프를 보시면 올해 들어서 특히 사회에 자리를 잡는 연령인 25세에서 34세 사이, 여기서 유독 그냥 쉰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게 한눈에 보입니다.
아이를 키우거나 아프거나 구직을 하고 있는 게 아니고 학교, 또는 취업준비를 위한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겉으로 보기에는 뚜렷한 활동이 전혀 없는 상태인 25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들이 1년 만에 8만 6천 명이 늘어나면서 25.4%나 증가했다는 겁니다.
35세 이상의 인구에서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그냥 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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