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m 흉기로 40년 알고 지낸 이웃 살해한 남성… 이유가 정말 황당하다
40년 가까이 알고 지내온 이웃에게 흉기로 살해당한 60대 여성의 소식이 전해져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carl ballou-shutterstock.com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남성 A 씨가 40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가까운 이웃 6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살해 한 사건이 보도됐다.
사건은 지난 7월 21일 오전 10시 45분경 발생했다.
B 씨는 80대 노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웃 남성에게 길이 20㎝가 넘는 흉기로 복부를 찔렸다. 피해자는 인근 50m 떨어진 여동생의 이발소로 피신한 후 병원으로 옮겨진 후 끝내 사망했다. A 씨는 범행 후 자신의 집으로 도망쳤지만 B 씨의 여동생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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