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년이 오긴 와?…첼시 ‘소년가장’ MF 도합 10년 초장기 계약 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2033년까지 계약을 연장한다. 거의 종신 수준이다.
그 것도 자금력에선 전세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계약이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뒤 새 팀의 ‘소년 가장’으로 거듭난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서 콜 팔머가 첼시와 앞으로 9년이나 머무를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디 애슬레틱’은 13일 “팔머가 자신의 미래를 첼시에 맡기기로 했다. 지금 소속팀에 헌신하기로 했다”며 “계약은 2년 더 연정할 예정이다. 팔머는 현재 2031년까지 계약을 체결한 상태인데 첼시가 2년 더 추가할 것을 제의했고 팔머도 수락했다”고 했다.
2002년생으로 22살인 팔머의 나이를 감안하면 첼시에서 31살까지 한 눈 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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