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지지율 뚝…‘김남국 코인’에 둘로 나뉜 민주당(종합)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남국 의원의 코인 투자 관련 논란 후속 대책에 대한 평가와 청년 세대 지지율 하락 등 현상을 두고 둘로 나뉘었다. 강성 팬덤의 지지를 앞세워 김 의원을 향해 온정주의적 시선을 보내는 태도로 쇄신의 기회를 잃었다는 주장과 이 같은 주장이 쇄신의 탈을 쓴 기득권 강화 시도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원리에서 열린 ‘청년농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에서 모내기 시연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남국의 늪’에 빠졌다…이재명, 강성 팬덤 끊어내야”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 의혹에 대한 당 지도부의 대처를 두고 “국민들 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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