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요계] ‘K팝 명가’ SM 30주년…BTS·블랙핑크도 재시동
SM, 한류·세계관·송캠프 등 K팝 토대 일궈…내달 합동 콘서트로 자축
10주년 세븐틴·빌보드 1위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에스파·아이브도 기대
SM엔터테인먼트[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H.O.T.부터 에스파까지 숱한 K팝 스타를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가 ‘푸른 뱀의 해'(乙巳年)인 2025년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또 K팝 간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의 완전체 복귀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도 월드투어 등으로 새해 K팝 열풍을 잇는다.
◇ H.O.T.부터 동방신기·NCT까지…K팝 기틀 다진 SM 30주년
그룹 H.O.T.[연합뉴스 자료 사진]
SM은 내년 2월 14일 회사 창립 30주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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