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 프로야구 지명타자 연봉 순위’ 공동 2위는 김현수·최형우, 1위는 바로…
지명타자는 ‘타자의 꽃’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수비는 하지 않고 타격 하나만 보기 때문이다. 당연히 타격이 가장 뛰어나야 하는 포지션이다. 타격은 뛰어나지만, 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노장들이 제2의 전성기를 과시할 수 있는 포지션이다. 2024년 시즌 지명타자 연봉 TOP3를 알아보자.
1위 전준우
지난달 2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1회 말 2사 주자 1루 상황 롯데 전준우가 2점 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는 올 시즌 연봉 13억 원을 받으면서 지명타자 연봉 1위에 올랐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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