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지정병상 해제…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유지
2024년 1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하고, 지정병상도 해제된다.
현재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수준은 유지되지만,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및 고위험군 보호 지속을 위하여 일부 대응체계는 개편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12월 15일 범부처 차원의 유기적‧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현재 단계인 ‘경계’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가 증감을 반복하고 있고 겨울철 호흡기 감염이 동시 유행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를 위하여 진단‧검사 및 치료비 등 지원도 지속하기로 했다.
주요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별진료소…12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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