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LB 포스트시즌 대진 확정 ‘토론토vs미네소타 WC’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가진다.
2일(이하 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메이저리그의 162경기 정규시즌이 모두 종료됐다. 3월31일 개막한 2023 메이저리그는 10월2일까지 약 6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쳤다.
ⓒMLB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01승61패로 최다승팀이 됐다.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2014년 이후 9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볼티모어와 맞붙을 팀은 동부지구에서 99승63패를 기록한 탬파베이 레이스와 90승72패로 서부지구 2위를 차지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승자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3전 2선승제로 승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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