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골프 10대 뉴스]이예원, KLPGA 지존 등극..男대표 13년 만에 金 합작
KLPGA 투어 대상·상금왕 확정한 이예원(사진=KLPGA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3년에도 한국 골퍼들은 국내외에서 맹활약했다.
국내에선 이예원(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과 대상 그리고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새로운 여왕으로 등극했고, 남자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선 고군택(24)이 5년 만에 단일 시즌 3승을 차지했다. 함정우(29)는 제네니스 대상을 받아 내년 유럽 DP월드 투어 출전권을 받아 해외 무대로 나가는 길을 열었다.
9월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남녀 대표팀이 모두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PGA 투어의 듀오 임성재(25)와 김시우(28)가 앞장선 한국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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