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 방송 활동 없었다” 향년 82세 나이로 별이 된 가수 현철 근황
가수 현철(사진=홍보 이미지 캡쳐)
[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가수 현철이 지난 15일 밤 별세했다. 향년 82세.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현철은 서울 구의동 혜민병원에 안치된 상태로, 곧 장례식장이 확정되어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연예술인총연합회 이사로 재직 중인 가수 장형남은 “가수 현철이 지난 15일 밤 오랜 투병 끝에 작고했다”며 “장례식장은 아산 병원으로 정해진 상태”라고 전했다.
2010년대 후반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던 현철은 2018년 KBS1 ‘가요무대’ 출연 후 건강상의 이유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2020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하춘화와 함께 레전드 가수로 출연한 것이 그의 마지막 방송 활동이었다.
그는 경추 디스크 부상으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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