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KIA 우승포수가 어쩌다…FA C등급인데 낙동강 오리알 되나, 최후의 선택지 ‘백기 투항’
2023년 10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 NC-SSG의 경기. 김민식/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7년 KIA 타이거즈 우승 포수가 어쩌다…
FA 김민식(35)이 ‘이지영발 유탄’을 맞았다. SSG 랜더스가 12일 이지영을 사인&트레이드로 영입했기 때문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일찌감치 이지영 잔류계약에서 손을 뗐다. SSG와 이지영이 도출한 2년 4억원에 계약한 뒤 트레이드로 넘겼다. 키움은 2억5000만원과 SSG의 2024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2022년 8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 KT-SSG의 경기. 김민식/마이데일리
이지영의 SSG행으로 김민식(35, FA)이 발등에 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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