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을 전액 현찰로”… 가수 박효신, 83억 원으로 또 부동산 투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가수 박효신이 한남동에 새로운 건물을 83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효신이 매입한 건물(사진=하비하그로)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건물을 자신이 설립한 법인 허비그하로 명의로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매매계약은 지난해 10월에 이뤄졌으며 5월 31일부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에 매입한 건물의 규모는 대지면적 266㎡, 연면적 395.17㎡다. 평 당 1억 315만 원에 매입한 셈이다. 등기부등본상 이 건물에는 근저당권이 잡혀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7월에도 박효신은 한남동의 3층 규모의 다세대 주택 (대지면적 330㎡, 대지면적 658.56㎡)을 매입했다. 지난해 12월 등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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