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개 페이스’ 亞 최초 향해 달려가는 김하성…KBO ‘역수출 신화’와 맞대결→16호 홈런 폭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아시아 내야수 ‘최초’ 20홈런-20도루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김하성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더블헤더 1차전 홈 맞대결에 3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0으로 소폭 하락했다.
지난 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맞대결에서 시즌 15번째 홈런을 때려낸 뒤 좋은 타격감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아치를 그리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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