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204K’ 페디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선정…1986년 SUN 소환 ‘NC 최초’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제10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NC 다이노스 투수 에릭 페디가 올해의 주인공이다.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는 16일 “제10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NC 투수 에릭 페디를 선정했다”며 “다승, 평균자책, 탈삼진 3개 부문 1위에 오른 페디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자로 뽑혔다”고 알렸다.

페디/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구체적으로 최동원기념사업회는 “9명의 선정위원회 심사위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