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정우성X이정재, 만난다” ‘비트’ ‘태양은 없다’ 3월 개봉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한국 청춘 영화 레전드’로 꼽히는 김성수 감독의 작품 2편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의 제작 배급사인 싸이더스는 8일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그리고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3월 극장 개봉을 한다”고 밝혔다.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먼저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대표 청춘 영화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또한 청춘 영화에 어울리는 최적의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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