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나의 것’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순위 지켰다…요스바니 개인 최다 41점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2위 사수에 성공했다.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3라운드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8 25-21 25-23 27-25)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렸다. 승점 3점을 고스란히 챙기며 시즌 승점 34점(13승5패)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팀 블로킹서 11-8, 서브서 6-3으로 앞섰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블로킹 4개, 서브 2개 포함 41득점(공격성공률 54.69%)으로 포효했다. 2018~2019시즌 OK저축은행(현 OK금융그룹), 2019~2020시즌 현대캐피탈, 2020~2021시즌 대한항공서 뛰었던 요스바니는 이날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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