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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강인권 감독 “3차전 선발은 페디 아닌 태너…경기 직전 병원행” [준PO2]

‘2연승’ 강인권 감독 “3차전 선발은 페디 아닌 태너…경기 직전 병원행” [준PO2]



‘2연승’ 강인권 감독 “3차전 선발은 페디 아닌 태너…경기 직전 병원행” [준PO2]


‘2연승’ 강인권 감독 “3차전 선발은 페디 아닌 태너…경기 직전 병원행” [준PO2]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NC 다이노스가 인천 원정에서 2연승을 달리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NC는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SSG 랜더스를 7-3으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한 NC는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시작은 순조로웠다. 1회초 마틴의 1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연 NC는 권희동의 1타점 적시타와 서호철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추가하면서 첫 이닝부터 빅이닝을 완성했다. 상대 선발이 ‘에이스’ 김광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NC로선 그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빅이닝이었다.

여기에 2회초에는 2사 이후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손아섭과 박민우가 차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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