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 기대하라’ 엘동원 시범경기 ERA 0 마감 “마지막 빌드업 OK” [IS 잠실] ‘2년 차 기대하라’ 엘동원 시범경기 ERA 0 마감 “마지막 빌드업 OK” [IS 잠실]](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293/2025/3/17/c7e09aeb-04da-4a43-b12d-26ef8f8072cf.jpg?area=BODY&requestKey=H0cKa48w)
![‘2년 차 기대하라’ 엘동원 시범경기 ERA 0 마감 “마지막 빌드업 OK” [IS 잠실] ‘2년 차 기대하라’ 엘동원 시범경기 ERA 0 마감 “마지막 빌드업 OK” [IS 잠실]](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293/2025/3/17/c7e09aeb-04da-4a43-b12d-26ef8f8072cf.jpg?area=BODY&requestKey=H0cKa48w)
‘2년 차 기대하라’ 엘동원 시범경기 ERA 0 마감 “마지막 빌드업 OK” [IS 잠실]
LG 에르난데스. 연합뉴스 제공
KBO리그 두 번째 시즌을 앞둔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시범경기를 평균자책점 제로로 마무리했다.
에르난데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4사구는 단 하나였고, 탈삼진 7개를 뽑을 정도로 위력적이었다. 에르난데스는 시범경기에 두 차례 등판해 9와 3분의 1이닝을 던져 6피안타 1실점(0자책)으로 호투했다.
이날 에르난데스 투구의 옥에 티는 헤드샷이었다. 0-0으로 맞선 3회 말 2사 1루에서 박민우에게 던진 시속 138㎞ 커터가 높게 제구돼 헬멧을 강타했다.
에르난데스는 3회 초 1사 후 김형준에게 첫 안타를 내주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