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1 경쟁률 뚫은 강태주 “‘귀공자’ 위해 전국 체전 선수 스케줄 소화”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강태주가 ‘귀공자’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감독 박훈정이 함께했다.
이날 강태주는 “떨리고 영광스러웠다”며 “한 장면 한 장면 열심히 촬영하려고 했고 많은 선배 배우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저도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촬영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기한 마르코 역에 대해 “사설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선수다. 한국에서 자신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다양한 인물에게 쫓긴다”라고 설명했다.
복싱 선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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