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 보스톤’ 하정우X임시완X강제규 감독, 추석 연휴 극장가 달군다…개봉 첫주 서울 무대인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올 추석 대한민국 최초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의 실화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울림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영화 ‘1947 보스톤’이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영화 ‘1947 보스톤’ / 롯데엔터테인먼트
오는 30일, 10월 1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1947년 보스턴의 기적을 이끄는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 역의 하정우, 제2의 손기정을 꿈꾸는 불굴의 마라토너 ‘서윤복’ 역의 임시완, 강제규 감독이 참석한다. 먼저 30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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