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 파리 올림픽: 100년 전 ‘빛의 도시’ 파리는 올림픽 역사를 어떻게 바꿔놨나
Getty Images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선 2024 하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다. 1924년 파리 올림픽 이후 정확히 100년만이다.
100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술 분야의 경쟁 종목 선정, 영화 ‘불의 전차’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육상선수들의 탄생까지 1924년 올림픽은 여러모로 최초이자 최후의 올림픽으로 손꼽힌다.
당시 파리에선 선수 3089명이 모여 17개 종목의 경기 126건을 치렀다. 그리고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올림픽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대회가 됐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선 32개 종목에 걸쳐 메달 329개가 걸려 있다.
지난 100년간 많은 종목이 제외되고, 또 그만큼 새로운 종목이 등장했으며, 선수들은 지난 기록을 깨며 계속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