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 장신세터’ 김다은, 전체 1순위 도로공사행…GS칼텍스, 2·3순위 지명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을 받은 김다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배구 여자 신인드래프트에서 ‘장신 세터’ 김다은(18·목포여상)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다은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호명됐다.
세터임에도 178.2㎝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다은은 블로킹 높이에 공격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U-20)에서 3위 성적을 이끌기도 했다
이날 드래프트 순서는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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