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괴물’ 사사키 vs ‘안경에이스’ 박세웅 격돌…’韓·日 형제구단’ 롯데-치바롯데, 합동 훈련+교류전 스타트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사사키 로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형제구단’ 치바롯데 마린스와 한판 붙는다. 특히 25일에는 ‘안경에이스’ 박세웅과 ‘퍼펙트 괴물’ 사사키 로키가 격돌한다.
롯데는 23일 “21일부터 3월 5일까지 2차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며 “선수단은 2월 22일 니시자키 야구장에서 치바롯데 1군 선수단과 합동 훈련, 24일 및 25일에는 2차례 교류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와 치바롯데의 교류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가 온 까닭에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지만, 롯데 선수단은 지난해 2월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카기 시영구장에서 치바롯데 1.5군과 합동 훈련을 진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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