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윤리특위 앞둔 김남국, 김성원·장예찬 고소.. 장예찬 “남자답게 토론하자”
김 의원 “악의적이고 터무니 없는 주장 반복.. 부득이 고소”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과 장예찬 최고위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당사자들은 거래내역을 상세히 공개하는 것이 먼저라며 반발하고 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1:1 공개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진상조사단은 김 의원이 특정 정보를 취득한 후에 투자를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성원 의원과 장예찬 최고위원 고소 사실을 알렸다.
그는 “어제(7일) 오후 김 의원과 장 최고위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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