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때 성관계 불법촬영 당해”…유명 男 아이돌, 동성 미성년자와 성관계 폭로
출처:옌야룬 SNS(좌) / 야오러 SNS(우)
유명 배우 겸 아이돌 가수가 동성인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는 영상이 유출돼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대만에서 ‘미투'(MeToo)운동이 확산되면서 인기 아이돌 ‘비륜해’ 멤버 옌야룬(炎亞綸·염아륜)이 미성년자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지난 21일 (현지 시각) 대만 매체 타이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BJ 야오러(21)는 지난 20일 본인의 SNS를 통해 자신이 16세이던 2018년 아이돌스타 옌야룬과 만나 교제했다고 밝혔다.
용기를 가지고 폭로
이어 당시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으며 해당 장면의 촬영까지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3자에 의해 촬영된 해당 영상이 온라인 등에 유출돼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 충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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