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무명’ 진선규, ‘악귀’vs’킹더랜드’ 다 있네…대세 행보ing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진선규가 경쟁 구도에 놓인 ‘악귀’와 ‘킹더랜드’에 모두 등장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선규는 지난 23일 첫 방송한 SBS ‘악귀’에서 김태리의 아빠 구강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악귀(惡鬼)’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진선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악귀의 조종으로 목숨을 잃은 구강모의 오프닝을 선보이며 강렬한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2화에서도 과거 회상 장면으로 등장해 몰입감을 높였다.
첫 화에서 세상을 떠나 아쉬움을 안기지만, 민간 신앙을 연구하며 악귀를 쫓았던 구강모가 남긴 단서들이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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