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A매치 앞둔’ 클린스만, ‘혹사 논란’ 손흥민·김민재에 “로테이션·제외 없다” 선언
클린스만 감독은 10월 A매치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을 중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이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을 비롯한 주축 선수에게 쉼표는 없다고 선언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9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10월 A매치 소집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국은 오는 13일과 17일 각각 튀니지, 베트남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클린스만 감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연패를 달성한 황선홍호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대표팀에 축하하고 고생했다는 말을 먼저 하는 게 맞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클린스만 감독은 “사실 대한축구협회와 계약하기 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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