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 타율 0.351’ 한화 문현빈, 신인 물음표 지우는 맹타
한화 문현빈. 스포츠동아DB
코칭스태프에게 점점 더 확신을 안기고 있다!
한화 이글스 신인 내야수 문현빈(19)의 6월 기세가 무섭다. 타격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는 동시에 클러치 능력과 장타력까지 선보이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3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문현빈은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면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스윙과 필드 플레이를 통해 코칭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더니,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에도 들어 지금까지 1군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직 한 번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적이 없다.
주 포지션은 내야수지만 팀 사정상 문현빈은 외야수로 나서고 있다. 아직은 믿음직한 중견수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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