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5억 이어 718억 제안…’사우디 자본’ 뉴캐슬, 이강인 노린다 “이적시장 꿈의 타깃!”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을 원하는 주장이 나왔다.
뉴캐슬 소식을 전하는 ‘맥피 미디어’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은 이강인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에 공식 제안을 했다. 폴 미첼 디렉터는 이강인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꿈의 타깃이라고 했다. 이강인은 좌우 측면, 중앙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하며 에디 하우 감독이 선호할 능력을 지녔다. 뉴캐슬은 이강인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718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이강인은 주전으로 뛰기 위해 뉴캐슬 이적을 노린다”고 주장했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인수를 한 이후 다른 구단이 됐다.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을 오가던 팀에서 상위권에 균열을 내는 팀으로 변모했다. 2022-23시즌엔 프리미어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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