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최고 기록 10초9, 올림픽 나가면 동메달 급!’…이런 선수가 달리니 아무도 못 잡지…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에이스이자 프랑스 대표팀의 상징 킬리안 음바페. 그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폭발적인 스피드다.
그렇다면 음바페는 얼마나 빠를까.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재미있는 가상 맞대결을 성사시켰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총알탄 사나이’로 불리는 우사인 볼트와 음바페의 100m 가상 맞대결이다. 결과는?
당연히 볼트의 승리다. 육상에, 특히 단거리 육상에 특화된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 볼트를 축구 선수로서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음바페가 이길 수는 없는 법. 볼트는 육상 역사를 바꾼 전설 오브 전설이다.
두 선수 모두 최고 스피드를 찍었던 당시의 기록으로 승부를 냈고, 볼트는 100m 세계 신기록인 9초58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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