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향한 쾌속 질주…’범죄도시4′, ‘파묘’보다 빠르다
영화 ‘범죄도시4’가 8일째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이어가며 천만 돌파를 향한 거침 없는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0만 관객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근로자의 날인 지난 1일 전국 78만48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 수는 579만319명이다.
흥행 질주 중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