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에 간경화 진단을 받은 의대생 이야기
Megan McGillin
메간 맥길린은 꾸준한 건강 관리 덕에 오랫동안 자신의 간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의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메간 맥길린은 10살 때 알코올 중독자의 간을 갖고 있다는 이야길 들었다. 그러나 21살이 된 지금도 꾸준한 건강 관리 덕에 간 이식 없이 지내고 있다.
맥길린은 11년 전 간경변증 즉, 간의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돼 악화한 질병을 진단받았다. 이로 인해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소아 간 질환은 드문 사례로, 전문가에 따르면 꾸준한 건강 관리가 “간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한다.
‘간경화’로도 알려진 간경변증은 치료할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질병으로, 소아 간경변증으로 이어지는 대부분 간 질환은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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