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으로 최대 3만 6000평 도로 청소…中 스타트업, 자율주행 레벨4 무인 청소차 출시
(사진=위라이드)
중국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위라이드(WeRide)가 자율주행 레벨4 무인 청소차 ‘로보스위퍼 S1′(Robosweeper S1)을 출시했다. 1회 충전으로 130만 평방피트(약 3만 6534평)에 달하는 면적을 청소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5일(현지시간) IT 매체 뉴아틀라스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위라이드는 세계 최초의 레벨 4 자율주행 무인 청소차 ‘로보스위퍼 S1’을 공개했다. ‘로보스위퍼 S1’은 길거리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작업할 수 있고,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낮이나 밤에 조용히 혼자서 청소할 수도 있다.
중국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위라이드는 실리콘밸리, UAE, 싱가포르, 중국에 거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L4 자율주행 로보택시, 로보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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