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7000만원을 확보하라..불붙은 KLPGA 시드 경쟁
이채은.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1억 7000만원을 확보하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 유지를 위한 상금이 점점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1억 5000만원 벽을 넘어설 전망이다.
KLPGA 투어는 15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에서 개막하는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을 포함해 11월 12일 막을 내리는 SK쉴더스·SK텔레콤 오픈까지 9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32개 대회 중 23개 일정을 끝내며 시즌 막바지로 접어든 KLPGA 투어에선 상금왕 경쟁과 함께 내년 시드 확보를 위한 60위 경쟁도 뜨겁다.
9개 대회를 남긴 14일 현재 상금 60위 이채은은 1억 1389만1488원을 벌었다. 61위 리슈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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