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유력’ 158km 최대어, 고교생 최초 AG 승선 “구위·구속 가장 많은 점수 받아”
(엑스포츠뉴스 도곡동, 박윤서 기자) “구위, 구속, 경기 운영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했다. 항저우로 향하는 24명은 투수 12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3명으로 구성됐다. 와일드카드 3명은 투수 구창모, 박세웅, 외야수 최원준이다.
아마추어 선수로는 ‘고교 최대어’ 마산용마고 우완 투수 장현석이 유일하게 발탁됐다. KBO 관계자에 따르면 장현석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추천한 아마추어 선수 18명 중 한 명이었다. 류중일호의 최종 선택은 장현석이었다.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대표팀 최초로 고교생 장현석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학생이었던 투수 홍성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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