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안되면 KIM!…맨시티, 김민재 ‘계속’ 관심→맨유-뮌헨-뉴캐슬과 4파전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트레블’ 팀 맨체스터 시티가 여전히 발 하나를 걸치고 있었다.
1순위 선수 영입이 여의치 않으면 후순위로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김민재(나폴리)를 노린다. 남은 열흘 안팎의 기간에 김민재 영입전 클라이맥스가 흥미진진하게 됐다.
독일 언론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에게 관심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케슬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보다 바이에른 뮌헨을 선호한다”라면서도 “거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위험은 여전히 있다. 맨시티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현재 논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 중이다. 지난 15일 입소해 3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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