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옛날 과자 바가지 논란 상인 결국…
KBS
‘1박 2일’에서 옛날 과자를 사는 멤버들에게 바가지를 씌운 논란을 받은 상인과 영양군이 사과문을 다시 올렸다.
해당 상인 A씨는 “변명하지 않겠다. 코로나로 인해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과자 단가를 높이 책정했다. 모든 상인 여러분, ‘1박2일’ 관계자 여러분 죄송하다. 이런 일을 처음 겪어서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다.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사과했다.
영양군 역시 6일 대국민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옛날과자 바가지 논란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우리군이 배포한 해명자료에서, 이번 일을 마치 외부상인만의 문제인 것처럼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부적절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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